펀치볼 사는 꽁지가 서울에 입성을 하였다.
우리집 강쥐인 닥스훈트가 네마리를 낳아서 분양을 하기위해 시골출신인 네마리 강쥐와
서울로 향하였다.
분양을 약속한 딸과친구들을 만난곳은 서울의 심장인 명동 부근 이었다.
얼마만에 오는곳인가 까만교복에 힌비비화를 신고 누비던곳이 않이던가
감회가 새롭구나..아..
막상 분양을 한다니 너무나 서운한 것은 왜일까?
아쉬움을 뒤로하고 딸과 친구들을 데리고 남산을 향하였다.
점심 식사를 해야하는디 문득 생각이 난곳이 남산 돈까스 ....
시골서 살다보니 서울을 갈일이 없는데 다니던 학교도 구경을 하고 맛난 돈까스도 묵고
정말이지 행복한 서울 상경기가 않일수 없다.
* 남산 돈까스 사진............
* 생선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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