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길 꼭 들려가야만 한다는 양수리 두물머리 가끔 서울나들이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이동하기 불편하여 그냥 돌아오지만 자동차로 나들이 할 때는 꼭 들리게 된다. 안개 자욱한 아침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지만 언제나 이곳에 가면 마음이 편해지며 잔잔한 강물이 좋다. 몇일 전 눈이 내려 음지에는 눈이 소복히 쌓였고 갑자.. 서울,경기도 2017.12.23
올해 최고의 투자는 제주 일성트루엘 오피스테이 올해 최고의 투자는 제주 일성 트루엘 오피스테이 오랫만에 잠실을 다녀왔다. 지인의 소개로 큰 관심은 없었지만 드라이브도 할겸 겸사겸사 옆지기와 나들이를 하였다. 제주도 서귀포시 한창 공사를하고 있는 일성트루엘 분양사무실은 잠실에 자리하고있다. 소개를 받은 임수정대리가 .. 서울,경기도 2017.12.13
변해도 너무 변해버린 양수리 두물머리 서울에 거주할때는 머리를 식히려고 자주 찾았던 곳이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좋아서 자주 갔던 곳이지만 강원도로 이주하고는 가끔 서울에 일이 있어서 가면 들려오곤 했었다. 이번 방문은 참으로 오랫만에 갔는데 주차장이 생기고 주차비도 받고 있었다.주변에는 카페들이 들어.. 서울,경기도 2016.01.14
뚝섬경마장에서 시민들의 힐링장소로 변신한 서울숲(서울 성수동여행) 뚝섬경마장의 무한변신으로 주민과 서울시민들의 힐링공간이된 서울숲 주말이면 일명 말꼬리를 잡으려는 사람들이 뚝섬으로 모여들었다. 질주하는 말을 보면서 함성을 지르는 사람들과 한바탕 몸살을 앓았던 시절이 생각난다. 얼마후 과천에 경마장이 생기며 이전하고 경마장 자리에.. 서울,경기도 2014.05.28
조선시대 한양도성에는 문이 몇개 였을까?... ▣조선시대 사소문의 하나인 광희문 조선시대 사소문(四小門)의 하나로 서울특별시 중구 광희2동에 있으며,서소몬과 함께 죽은 사람을 내보내던 문으로 수구문(水口門) 또는 시구문(屍軀門) 이라고 불리었다.1396년(태조 5) 도성을 쌓을 때 동대문과 남대문 사이인 남동쪽에 세운 문으로 17.. 서울,경기도 2013.11.26
신당동 허리케인 박을 아시나요? 그때 그시절 준이 오빠? 신당동 떡볶이 골목 추억을 더듬으며 서서히 걸음을 옮긴다. 까까머리에 깜장 교복을 입은 학생 4명이 책가방을 옆구리에 끼고 옆에는 단아한 여고생 4명과 신당동 떡볶이 골목을 어슬렁 거리며 들어갈 곳을 찾고 있다. 일행중 한 명이 "엄니네 가자"하고 엄니네가게로 들어서면서 "엄니 .. 서울,경기도 2013.11.22
#서울여행 현존하는 조선시대 다리중 가장긴 다리..살곶이다리 서울 갈때는 언제나 대중 교통을 이용을 하는데 이번 나들이 에는 자동차로 올라가게 되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서울의 교통체증 이고 또다른 이유는 주차문제 이다. 한곳에 오래 머물러야 하는 사정이 있어 생각한것이 살곶이 공원 주차장 이였다. 이곳은 주.. 서울,경기도 2013.08.14
서울시 선정 우수경관 조망명소 한강 전망대.. 한강이라는 명칭의 유래는 우리말에서 "큰 물줄기"를 의미하는 "한가람"에서 비롯하였는데 "한"이란,큰,정확한 ,한창인,같은을 뜻하는 접두사이며,가람은 강의 예 말입니다. 즉 "큰 강"이라는 뜻이며, 한강은 삼국시대 초기까지는 "대수"라 불리였고 광개토왕비에는 "아리수"라 기록이 되.. 서울,경기도 2013.02.23
대한민국에서 진사가 최고로 손꼽는 출사지?...양수리 두물머리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서울을 다녀오면서 진사들이 이야기하는 최고의 출사지 양수리에 자리한 두물머리를 다녀왔어요. 언제고 지나는 길이면 이곳을 들려서 오는데 이번에도 애석하게 연꽃이 필때는 가보지 못하고 겨울의 문턱에 다녀갑니다. 약간의 추운 겨울이지만 휴일.. 서울,경기도 2012.11.29
(경기 용문) 황금마차 호박농원을 찾아서...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용문에 황금마차농원을 찾았읍니다. 무농약 농산물을 재배하는 곳으로 별별 신기한 호박이 주렁주렁 아이들 체험 학습장으로 알려진 곳이지요. 여행중 마지막으로 방문한 황금마차농원 호박 모종과 고추모종을 주셔서 집 마당에 심어 봅니다. 다시한번.. 서울,경기도 201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