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꽁지네

졸업식이 열리는 날이면 꽃장사와 외식업을 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성수기가 된다. 어릴적 졸업식이 오신 부모님은 꼭 자장면을 사주시곤 하였다. 자장면 한 그릇이면 세상을 다 얻은듯 최고의 기분이였던 기억이 생생하다. 아직도 졸업식 날이면 자장면을 먹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지만..

[강릉여행/경포대] 동해안에서 즐길수 있는 맛있는 여행 부제 : 대관령꽁지님을 만나러 갈까요 푸른하늘입니다. 동해안 바닷가가 7월 1일부터  개장했습니다. (8월말까지 60일간) 여름휴가 하면 어디가 제일먼저 떠오르시나요? 나는 산, 아니야 바다야, 무슨소리 계곡이지 우리집은 ..

2013. 06. 08 토요일 강릉 단오제 구경 가느라 들렸던 "카페 고등어" 대도시보다 음식 값이 비싼 곳이 지방 도시다. 이집 쥔장은 그게 불만이었던 분 그래서 저렴하지만 맛있는 돈까스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했단다.   "카페 고등어"의 쥔장 부부는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 남편 ..

              고등어 카페...블로거들의 참새 방앗간을 가다.           영월 청령포를 마지막으로 첫날의 일정은 일단락 됩니다. 원 계획이 강릉이였던 만큼  영월과 단양에서 너무 과한 여행을 욕심 내어서는 아니 되겠..

지난 4월. 천안연수원에 교육이 있어 가는 길에 블친이신 꽁지님의 새로운 인생이 펼쳐질 까페 고등어에 들렀습니다. 수리하기 전에도 들렀었지만 개업하고는 처음이라 약간의 설레임을 안고 강릉에 도착해서 갈때마다 들르는 제과점에서 산골사랑님이 좋아하시는 달달한 초코렛을 ..

강릉안현동에 북카페 고등어가 새로운 모습으로 개업                        

 강원도의 벗꽃이 제일 먼저 활짝 피는곳... 진해의 벗꽃등 전국의 많은 벗꽃길이 있지만 동해의 푸른 바다와 경포호수의 아름다운 길을따라 피어 있는 길를 걸으며 즐기는 벗꽃은 어는곳 보다 낭만이 있고 추억이 있어 최고가 아닐 수 없습니다 2013. 4. 13(토) 강릉을 경유하여 영덕대게..

솔숲에 자리한 카페 고등어 전면으로 경포해변과 붙어있는 사근진해변을 볼수가 있으며 이곳을 지역민들은 순개울 이라고 부르는데 경포와 사천진리 사이를 일컷는다. 지금은 사근진해변.순굿해변,안현동 이라고한다. 그래서 카페 고등어 주소도 강릉시 안현동 205번지이다. 97년도 세워..

햇살이 따스한 요즘 강릉은 벗꽃축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어느곳은 벗꽃이 먼저 피여 걱정을 하는데 이곳 강릉은 축제 시기를 맞쳐 벗꽃이 만개할듯 합니다. 오늘도 화창한 날이여서 잠시 시간을내서 카페 고등어 주변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카페 수리며 오픈으로 블방을 소홀히 하였..

봄비가 창문을 두드리며 내곁에 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의 시림을 걷어내고 새봄이 왔다고 속삭입니다.   마당에 앵두꽃이 만개하고   벚꽃축제 날짜를 받은 벚나무는 축제에 멋진모습을 보이려 꽃몽우리를 가지가지 품고 터트리려 준비합니다.   이런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