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따스한 요즘
강릉은 벗꽃축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어느곳은 벗꽃이 먼저 피여 걱정을 하는데
이곳 강릉은 축제 시기를 맞쳐 벗꽃이 만개할듯 합니다.
오늘도 화창한 날이여서
잠시 시간을내서 카페 고등어 주변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카페 수리며 오픈으로 블방을 소홀히 하였는데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해야 하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요즘 동해의 바다는 파도가 무척이나 높답니다.
성난 파도를 바라보며
사근진 해변에도 써핑을 즐길수 없을까 생각해 봅니다.
성난 파도에도 갈매기들은 백사장에서 한가하게
봄볕을 즐기고 있는 모습에 여유로움을 잠시 느껴 봅니다.
카페 고등어 주변은 솔밭과 농가의 모습도 볼수가 있는데
봄의 야생화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요.
숫닭도 봄의 따스한 햇살을 즐기고 있네요.
무더운 여름 엄나무와 백숙을 해먹으면 몸보신이 절로 되겠지요.
숫닭에게는 조금은 미안해 지지만요..ㅎ
카페 고등어 주변에 자그마한 야산이 있는데
진달래가 만개한 모습도 보입니다.
지난 겨울은 무척이나 추워서 언제나 봅이 오려나 했는데
강릉에도 봄의 많이 와있는듯 합니다.
따스한 햇살이 좋아서 카페 고등어 주변을 둘러보며
카메라에 담아보았어요.
▶ 경포벗꽃축제
3013년 4월 10일~16일까지(7일간 )
강릉시 경포대 일원
2012년 벗꽃 축제를 보고 싶은분은 (http://blog.daum.net/pdi134/16121851)
들려서 보시고 이번 경포벗꽃축제도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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