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도

용문 화전리 봄 이야기

강릉꽁지 2010. 4. 30. 21:58

용문 친구네서 모자리를 한다고해서 나들이를 하였다.

전날 도착하여 이스리를 마시며 그간 나누지못한  야그를 하면서 즐거운 밤을 보내고 다음날 모자리 준비를 했다.

간만에 해보는 모자리라 서투리긴 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역시 아직은 시골 인심이 살아있는 것같다.

동네 아이들도 참으로 맹근국시를 묵느라 재미있어하는 모습이 귀여워 한컷......

 

 

오전에 모자리를 끝에고 주변에있는 꽃구경을 원없이 하였다.

대관령은 아직도 겨울이건만 이곳 용문은 확실한 봄인 모양이다.

 

 

 

 

 

 

 

 

 

 

 

 

 

 

집뒤에 심워놓은 두릅도 싹이 나오고 있다.

조금만 있으면 묵을수 있을것 같다....... 

 

 

마늘도 얼마나 잘자라고 있는지 봄이 실감이 난다.......

 

 

 

집앞에 찜질방을 지여서 메주도 뛰우고 식구들도 이용을 할계획 이라고 한창 공사중이다.

황토방과 온돌.....ㅋ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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