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면) 실개천 겨울풍경

 마을에 재미난 이정표가 만들어 졌어요.

 덩치산 신만한 장수 풍뎅이가 새로 이사를 왔는데 자태가 너무나 이쁘군요.

 마을앞 자그마한 실개천을 사진에 담아보니 재미난 것들이

 커다란 바위가 이곳에서 쉬어가는 모습

 얼음밑으로 흐르는 맑은 시냇물

 여름이면 모여서놀던 물고기들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도 안네요.

 바위와 어우러진 얼음계곡.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어요.

 그냥 지나칠수있는 모든것들이 이렇게 사진으로 담으니

 새삼 이쁘다는 표현이............

 오늘부터 날이다시 추워진다고 하네요.

 추운날 건강을 챙기는 하루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