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삶의 지혜) 튀김하고 난 기름은....??

강릉꽁지 2012. 1. 1. 06:00

 


 

압력솥으로 밥 지을땐

 

압력솥으로 밥을 지을 때 실수로

물을 많이 붓게 되면 압력솥

꼭지가 돌아가기 시작할 때 중간

중간 꼭지를 젖혀주면서 수중기를

빼주면 밥이 조금 꼬들꼬들해 진다.

 

고슬고슬한 밥 지으려면

 

밥을 지을 때 레몬주(酒) 한 술을

넣으면 밥이 희고 고슬고슬 하게 된다.

 

▣ 카레 너무 걸쭉하면

 

카레가 너무 걸쭉하게 되었을 때는

물 대신 우유나 요규르트를 넣어 부드러운

맛이 나도록 한다.

 

▣ 양배추 손쉽게 삶으려면

 

양배추를 삶을 때 전자렌지를 이용하면

편하다.

랩이나 비닐봉지에 싸서 가열하면 1kg짜리

양배추는 10분이면 충분하다.

 

▣ 찬밤으로 간식 만들려면

 

먹고 남은 찬밥으로 아이들 간식을

만들어보자.

찬밥을 바싹말린 다음 기름에 튀겨서 엿이나

조청에 버무린다.

아이들 간식으로 그만이다.

 

▣ 천연조미료 만들려면

 

멸치와 새우.다시마,표고버섯을 살짝 볶아

곱게 간 다음 죽염을 넣으면 천연조미료가 된다.

성인병 예방과 건강에 좋다.

 

▣ 달걀 삶을 때 홍차 넣으면

 

달걀을 삶을 때 홍차를 조금 넣으면

달걀이 갈색이 된다.

또 양파의 갈색 껍질을 엏으면 황색이 되고

월계수잎을 넣으면 옅은 녹색이 된다.

 

▣ 카레 묽지 않게 하려면

 

카레가 너무 묽게 됐을 때는 밀가루와 버터를

1:1로 잘 풀어 넣고 잠깐 끊인다.

또는 감자 간 것을 넣는다.

 

▣ 케이크와 뻥튀기

 

케이크를 먹을 때 뻥튀기 과자를 접시 대용으로

사용하면 쿠림까지 깨끗이 먹을 수 있고

설거지거리도 줄어든다.

 

▣ 튀김 기름 남앗을 땐

 

튀김하고 난 기름은 버리지 말고 설탕을 부어

하루정도 놔두면 다시 쓸 수 있다.

설탕이 가라 앉으면서 기름을 깨끗하게 걸러주기 때문이다.

기름만 따로 부어서 쓰면 된다.

 

▣ 먹다 남은 찌게 보관하려면

 

국이나 찌게가 남았을 때 우유팩에 따라 냉장고에 보관해 보자.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보관이 편하다.

카레나 자장소수 같은 것은 우유팩째로 전자래인지에

가열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