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푸짐한 경품...주말 나들이 전통시장에서...

 

 

 

 

푸짐한 경품행사와 함께 하는

주말 나들이 전통시장에서 즐기세요!!!

 

 

강릉 전통시장이 고객 확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인

매월 둘째ㆍ넷째 주 일요일을 기해 꾸준한 고객 할인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는 가운데

피서철이 시작되는 7월에도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중앙시장에서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매월ㆍ둘째 넷째 일요일 50,000원 이상 구입고객에게

5,000원 상당의 계란 한 판(30개)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행사를

‘장터 작은 음악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인근 성남시장에서는

특가 판매와 함께 쿠폰이용고객에게 5,000원 상당의 계란 한 판 지급 행사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성남시장에서는 오는 7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나흘간

제3회 감자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경포해변과 성남시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

해변 관광객을 전통시장으로 유인하여 전통시장에서 식사 및 장보기를 실시하고,

강원도 특산품인 감자를 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는 7월부터 주말 관광객들이 주를 이루는 주문진 5일장에서는

5일장날인 토요일을 포함하여 매월 2회,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5일장터 음악회”가 개최되어

주문진 5일장 활성화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주문진 5일장 활성화에 동참하는 재능기부자들은 주문진 지역내 문화교육센터 교육생들로,

골목상권 곳곳에 들어서는 중․소형마트들과 대형마트 입점 등으로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을 유감없이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위해,

재능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형마트 및 SSM의 골목상권 진출에 따라 서민경제의 중심인

우리 전통시장이 많이 어려워져 가고 있는 현실에, 우리 전통시장을 애용하는 시민의식이 필요한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