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릉시 여행) 강릉의 새로운 관광명소 부상 솔향수목원

강릉꽁지 2012. 10. 17. 06:00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전국 최초로 소나무를 테마로 개장한 솔향수목원이

강릉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강릉시 구정면 구정리 산 135번지 일대에 조성된 강릉 솔향수목원에는

월평균 2만4,000명정도 이곳을 찾고있는데 개장 4개월만에 10만명이 이곳을 찾았다고 합니다.


강릉 솔향수목원을 명실상부 전국 촤고의 수목원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가로부터 정식 수목원으로 지정을 받는 일이 시급합니다.


현재 솔향수목원에 식재한 수목은 1,004종(147,034본)으로 교목116종(2,514본),관목158종(40,400본),

초본식물728종(103,820본),덩굴류2종(300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령이 50년 이상된 금강소나무 등 대관령 기슭의 다양한 수목들이

자연 그대로 식재돼 있고,전국 수목원 가운데 특이하게 계곡을 끼고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천년숨결 치유위길을 산책을 하면서 솔향을 가슴속까지 느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