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선교장

강릉꽁지 2013. 1. 30. 06:27

선교장은 한양에서 천리 길이여 아흔아홉구비 대관령을 경계삼아 강릉을 중심으로 관동지방 이라고

하는데 수백 구루의 노송 사이로 자리한 선교장은 강릉의 옛 이름 명주땅의 최고의 갑부인 

전주 이씨 문중의 저택입니다.


당시 집 앞에까지 연결되는 경포호수의 물길을 따라서 집 앞에까지 배가 드나들었다니 당시의

경관을 떠올리면 어찌 아름답지 않았을까요.


여름이면 활래정 연못에 활짝핀 연꽃과 아름다운 정자가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듯한 곳 이기도 합니다.

선교장 에서는 관광객 들에게 한옥체험의 할수있도록 민박도 가능한 곳으로 특별한 잠자리를 원하는 분이라면

이곳 에서의 하룻밤 가장 행복한 체험이 아닐까 합니다.


선교장은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한 곳으로 설경이 아름답기도 합니다.

흰눈에 덮혀진 한옥의 멋으로 운치를 더하는 선교장 여행 당신도 해보시면 어떨까요.







활래정 본 뜻은 맑은물은 근원으로부터 끊임없이 흐르는 물이 있기 때문 이라는 의미입니다.

경포호수가 지금 같지 않고 그 둘레가 12km 때 배를 타고 건너 다녔다고 해서 배다리 라는 이름이 지금까지 전해집니다.


이곳 활래정에서 다과와 전통차를 마실수도 있으며 여름에는 차를 마시며 연못에 핀 아름다운 연꽃을 감상하며 마시는 차한잔

마치 신선이 된듯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선교장을 찾는 분이라면 이곳에서 신선놀음 해보는것도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기념품 판매점과 화장실이 자리하고 있는데 초가집으로 되여있으며 기념품 판매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기념품은 강릉에 거주하는 공예품 작가들이 수공예로

만든 작품으로 나만의 소중한 기념품으로 지인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겄입니다.


기념품 판매점 작품들은 다음에 자세히 소개를 하겠습니다.




추운 겨울이면 땔감을 구하기 힘들어 미리 장작을 마련해 처마밑에 쌓아둔 모습에 어릴적 추억을 되새겨 봅니다.

도심속에서 볼수가 없는 요즘에는 이런 풍경도 새삼 정겨워 지겠지요.























강릉선교장

033)646-3270

강원도 강릉시 운정동 431번지

홈 페이지 http://www.knsgj.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