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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카페트를 깔아드립니다...홍천명품한과

강릉꽁지 2015. 9. 11. 16:06

강원도청 카페트 5탄,홍천명품한과


홍천명품한과는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백우산 아래 깨끗한 자연에서 자란 

단호박과 찹쌀로 최고의 먹거리를 정성을 다하여 만든 한과로 단호박의 높은 당도와 찹쌀의 차진맛이 최고다.





명품한과를 만들기 위하여 마을의 아낙네들이 한과의 맛을 찾아 내려고  동네 어른신과 전문 기관의 자문을 받아서 전통 방식으로 만든 한과이다.

한과를 만들던중 단호박을 넣어서 만들면 어떨까 하여 여러번 실패를 거듭하여 단호박 가루를 넣어 단호박한과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찹쌀로만 만든 한과보다 아삭하고 부드러운 맛이 최고이며,차별화된 맛과 상품이 되었다.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하고 있지만 위생을 생각하고 올바른 먹거리를 만들려고 모든 직원들이 정성을 다하고 있단다.

한과의 질은 찹쌀이 좌우하는데 지역에서 좋은 품종으로 농사를 지여 가을 햇살에 잘 말린 찹쌀만 사용한다고 한다.


홍천 쌀에 엿기름을 삭혀,장작불로 가마솥에 고은 맛있는 조청으로  달지 않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리의 대표 먹거리 홍천명품한과를 만든다고 한다.





이런 한과를 강원도청에서 실시하는 "카페트" 다섯번째로 올 추석 선물로 추천하고 카페트를 깔았다.

기존에는 한과 셋트를 45.000원에 판매를 했고 조청은 5.000원에 판매를 하였지만 카페트를 깔면서 조청을 포함하고 택배비까지 포함하여 40,000원에 특가 세일을 한다고 하여 주문을 하였다.




홍천에는 글쓴이의 선산이 동면에 자리하고 있어 벌초를 해마다 가는데 카페트 5탄 홍천명품한과를 만드는 과정을 보고 싶은 마음에 직접 방문을 하였다.




▣ 한과의 유래

우리 나라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과자를 가리켜,한과라고 한다.

옛 문헌에 우리 전통의 과자를 "과정류" 또는 우리말로 과줄이라고 한다.본래는 생과와 비교해서 가공하여 만든 것으로 과일의 대용품이라는 뜻에서 조과라고 하였다.초기에는 중국 한대에 들어왔다 하여 한과라고도 불리다가 외래과자 양과와 구별하기 위해 한과로 부르게 되었다.




홍천명품한과는 홍천 쌀로 엿기름을 삭혀 장작불로 가마솥에 고은 조청이라고 하였는데 마침 장작불을 지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한과를 만드는 과정은 힘들다고 하는데 하나하나 정성을 다하는 모습에 정직한 기업들이 많아져 우리에게 좋은 먹거리를 언제까지나 제공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한과를 반죽하여 숙성하고 기름에 튀기는데 직접 본것이 처음이라서 기름에 들어가면 작은 반죽이 커지는 과정이 신기하기만 하였다.아직 낮에는 더운데 뜨거운 기름 앞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는 말을 실감했다.




잘 만들어진 한과를 아기 다루듯이 조심스럽게  포장을 하고 작업 중 불량인 한과는 따로 분리를 하고 있었다.




이렇게 정성을 다해 만든 홍천명품한과를 올 추석에 선물로 한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선물이 되것이며 가족들이 추석에 둘러 앉아 한과를 먹으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눈다면 행복한 추석이 되리라 생각된다.

해마다 추석이 되면 무슨 선물을 구매할까 고민을 하는데 이글을 보는 분들에게 홍천명품한과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