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산불 그 속에 대관령꽁지네의 2박 3일 재난이 아니고 이건 재앙이다. 강릉산불로 하루 아침에 전쟁터를 방불케 하였다. 긴박했던 대관령꽁지네 2박 3일 카페고등어 장사를 하고 있는데 후배에게 전화가 왔다 "형님 지금 대관령쪽에 산불이 났는데 형님 집쪽이라고 하는데요"라는 전화를 받고 불안한 마을에 서둘러 집으로 향.. 강릉시 2017.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