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싫어하던 꽁지가 이제는 나이가 묵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걱정이 되더군요.
아마도 블방에 계시는분들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이웃님들 블방을 다녀보면은 고양이 포스팅을 자주보게 되더군요.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고양이에대한 관심이 조금씩 생기더군요.
그래서 눈이많이오는 대관령에 사는 길냥이 생각이 들더군요.
먹이를주고 먹이를묵는 길냥이를 보고있다가 꽁지도
길냥이 사진을 찍어보자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길냥이 사진을 찍다보니 길냥이도 재미가 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동안 모아놓은 길냥이 사진으로 포스팅을 해봅니다.
길냥이 포스가 멋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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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쉬운점이 있어요.
꽁지네 길냥이는 전부 검은고양이 뿐이더군요.
좀더 이쁘고 화려한 고양이 였으면하는 욕심이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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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가 집 앞에오면 안부인사를 하는지 꼭 거실을 바라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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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가 보기에는 다같은 길냥이 같은데 님들이 보시기엔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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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길냥이 먹이를 주다보니 집에안오면 걱정이 되던데요...ㅎ
포스팅이 허접하더라도 이해를 해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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