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대관령면) 아흔아홉구비 대관령이 아름다운 이유는..

강릉꽁지 2011. 1. 27. 06:00

안녕 하십니까.

 

여러분은 대관령하면 무엇이 먼저 생각이 나는지요?

 

많은 분들이 구블구블한길 이라고 대답을많이 하실것인데

그곳이 대관령의 아흔아홉구비 입니다.

 

지금은 구비를 공사로인해 아흔아홉이 되지는 안지만

그래도 많은분들이 아직도 기역을 하시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대관령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을 연결하는 고개로

높이가 832m 입니다.

 

영동고속도로가 대관령 터널로 가로질러 지나가며, 구 대관령 휴게소가 있읍니다.

 

사계절 산악인에게 알려진 바우길 (http://blog.daum.net/pdi134/16121451) 의 제 1 코스 선자령.

능경봉.그리고 대관령옛길.양때목장.무속인들의 일번지 국사 성황당.그리고 바람의 언덕에 위치한 

수많은 풍차.등......많은 볼거리가 있읍니다.

 

이제부터 대관령 여행을 사진으로 떠나봅니다.

 

가장먼저 대관령 정상의 모습을 보시고 애구 대관령이란 글자밑에 강릉시 글자가 왜있는지..ㅎ

아마도 이곳에서부터 강릉시라고 표기를 한 모양입니다.

 

 

잠시 강릉을 넘어가서 대관령에서 바라본 강릉시를 감상을 하시길.........ㅎㅎ

오늘은 시야가 안좋아 바다가 지대로 보이지는 안아요.

 

허지만 시야가 좋은날에는 강릉시와 바다가 어찌나 멋진지

조금은 아쉬움이 있지만 그런데로 볼만합니다...ㅋ

 

 

이곳은 영동고속도로 준공 기념비가 있으며 해발 865m에 자리하고 있읍니다.

 

거북이 등위에 기념비를 세웠는데 처음에는 거북이가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서 대형사고가 많이난다고 반대방향으로 기념비를 세우고

대형사고가 줄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인천을 바라보고 있읍니다.

 

 

 

대관령 무공해 풍력 발전소를 구경하시지요.

 

 

 

 

 

 

 

 

무공해 풍력 발전소의 웅장함, 놀라지는 안으셨는지...ㅋㅋ

밑에서 바라보면 어지러움증이 몰려옵니다.

 

무공해 풍력 발전기가 돌아가면 그 소리에 또한번 놀라지요.

 

 

그러면 자리를 옮겨서 무속인들의 일번지 국사성황당 구경을 하시지요.

 

입구의 사진부터 천천히 보시길 바라며 참고로 산신각이 모셔진 곳까지는

눈으로 갈수가 없어서 다음을 기약합니다.

 

 

 

 

 

 

 

 

대관령 정상만해도 볼거리가 많은것이 사실이죠.

 

양때목장.선자령.능경봉은 조금더 있으면 눈꽃 장관을 보여줄 것입니다.

 

대관령은 명절이 지나야 눈이많이 오는곳이니 참고 기다리시면 멋진 사진으로 보답을 하겠읍니다.

 

 

어느새 해가 서산으로 넘어 가는군요.

 

대관령은 일몰도 좋은곳 입니다.

 

그럼 이번에는 일몰을 감상을 하시지요...ㅎㅎ

 

 

 

 

 

 

 

 

 

 

즐거운 여행을 하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즐거움과 행복이같이 하시길 바라며

대관령 여행을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