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맛집

(구리시 맛집) 2만원이면 가족이 외식을 할수가 있는곳...온달 왕 돈까스

강릉꽁지 2011. 3. 26. 06:30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즐거운 주말 아침입니다.

 

요즘 날씨가 봄을 시샘하듯이 앙탈을 부리는데

오늘은 가족들과 외식을 하시면 개안을것 같아서 

좋은곳을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물가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시기에 외식은 엄두도 못내는데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꽁지가 이런 분들을 위해서

서울을 가면은 꼭 들려서 맛나게 묵는 왕 돈까스집을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아이들도 좋아라하고 어른들은 간단히 시원한 호프한잔을

즐기실수 있는 곳 입니다.

 

외식도 가족이 같이해야 즐거운것은 아시지요.

더~더욱 부담도 없어야 하는 것이구요

 

모든것을 만족 하실수있는 집일겁니다.

 

 

 

 

 

 

온달 왕 돈까스

 

이집은 모든 재료를

사장님이 직접 구매를 하신다고 하니

요즘 먹거리 가지고 장난을 치는 분들이 많은데

걱정을 안하셔도 될것입니다.

 

두 부부가 운영을 하시는데

자식에게 만들어주는 심정으로

정성을가득 담는다고 이야기를 하시며 너털웃음을

지으시는 모습이 어찌나 좋아보이던지...ㅎㅎ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입니다.

 

꽁지네차가 보이시죠...ㅎㅎ

주차는 사장님에게 이야기를 하시면 해결을 해주십니다.

 

 

 

 

 

앗~~가격이 조금은 올랐읍니다.

 

전에 갔을때는 3500원을 했는데

사장님에게 물어 보았더니

 

돼지고기 가격이 배가올라서

어쩔수가 없어서 올렸다고 하시네요...ㅋ

 

그래도 가격은 엄청 착하지요

 

 

 

 

 

 

꽁지네는 왕 돈까스 하나와 전기구이를

주문을 하였답니다.

 

왕 돈까스 하나면 둘이 묵으도 될정도로

큼직해서 전기구이 묵을 생각에 하나만 주문을 했지요.

 

왕 돈까스가 나왔읍니다.

정말 푸짐하지요...ㅎㅎ

 

 

 

 

 

다른집 돈까스는 한조각인데

 

이곳은 크기도 두배인것이 두조각이 나오니

가격도 착한것이 양도 푸진한것이 맞지요..ㅎㅎ

 

 

 

 

 

구경만 하시니 군침만 삼키는 소리가

꽁지의 귀에 들리니

마음약한 꽁지가 드리니

 

아~~~~하셔요.

 

어쩌요..??

겁나게 맛나지요...ㅎㅎ

 

 

 

 

 

요집 깍뚜기가 새콤달콤하니 맛난데

아무리 찾아보아도 사진이 없어요...ㅎㅎ

 

매번 맛집을 포스팅 하면은 한가지는 꼭 빼묵으니

어찌 맛집을 소개 한다고 하는지...ㅋㅋ

 

전기구이 주문에 나오는 무우 사진입니다

 

 

 

 

둥둥둥~~~~

 

전구구이가 등장을 합니다.

 

비록 걸어서 나오지는 못하지만 요로콤

자태를 뽐내며 등장을...ㅎㅎ

 

 

 

 

꽁지가 좋아라하는 이스리도 한병 주문을 해주시고...ㅎㅎ

 

오늘 운전은 옆지지가 알아서 해줄것이라 믿으며

애구~ 안해주면 우짜지요...ㅋㅋ

 

 

 

 

앗~~옆지기 열받아서

시원한 생맥주 한잔을 주문을 하는디요...ㅎㅎ

 

애구~애구~~

꽁지는 바로 꼬랑지를 내립니다...ㅋㅋ

 

글지말고 닭다리하나 드시라고 아양을 떨면서

애교를 부려봅니다...ㅎㅎ

 

 

 

 

 

보셔요~~

바로 효과가 나지요.

 

날개는 꽁지묵으라고 요로콤 주는디요..ㅎㅎ

 

 

 

 

맛나게 묵고나서 입가심으로

아~~~후식으로

촌넘이 아남유 후식을...ㅎㅎ

 

어릴적에 한두번 묵어본 기억은 있지만서도

과일 사라다

 

앗~~~

사라다가 뭐다요 샐러드지...ㅎㅎ

 

그런가 꽁지는 어릴적에 사라다라고 했는데

언제 이름이 바뀐거여...ㅎㅎㅎ

 

주문한 과일 샐러드 입니다.

애구~어렵다 어려워...ㅋㅋ

 

 

 

 

한참을 묵는데 도시락 주문으로

포장을 하시기에 양해를 얻어서 도시락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나들이 갈때 요거 사가면 좋을듯 합니다.

 

 

 

 

 

물가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지금이지만

이정도 가격이면

 

가족들 외식은 개안을것 같지요.

 

귀여운 자녀들과

여우같은(??) 옆지기랑

오늘 외식을 하시길 바래보며...


이곳은 매장을 이사를 했으니 

장소를 링크를 넣어 드립니다.

http://blog.daum.net/pdi134/1612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