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자주는 가지는 못하는 곳이지만
가끔 아이들보러 서울을 가서 안들리면 서운한
맛집을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꽁지가 서울 살때부터 단골집으로 어제 심하게 달렸다고
생각이 들때면 찾아가는 곳입니다.
양선지 해장국 한 그릇이면 주독을
한방에 날려버리고 대관령으로 돌아옵니다.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양평 해장국으로
자세한 위치는 아래 약도를 참고로 하시길...
양선지 해장국을 주문하고
기본찬이 나오는데...
고추를 간장에
삭혀서 다진 것입니다 .
양을 찍어서
묵는 소스입니다 .
마늘 장아찌인데
고소함과 아삭함이 좋습니다.
해장국에는
뭐니뭐니해도 깍두기가 최고일 겁니다.
배추김치도
빠지면 서운하겠지요.
두둥~~~
주문한 양선지 해장국 입니다.
푸짐한 양이
유혹을 하는데요..ㅎㅎ
양을 소스에 찍어서
묵으면 뭔말이 필요할까요..ㅎㅎ
아~~~하시면
꽁지가 한 젓가락 드리겠 읍니다.
이집은 선지는
부드러운것이 특징입니다.
입안에서 살살녹는다고
표현을 하면은 맞을까요..
꽁지가 모처럼 서울에 올라와 심하게 달려서인지
국물한방을 남기질않고 다 묵었네요..ㅎ
차림표 입니다.
얼마전 까지만해도 5000원을 했는데
이곳도 물가 오름을 피하지 못한것 같은데요.
선지 해장국의 효능을
자세한 설명으로 벽에 걸어 놓았읍니다.
맛집을 포스팅 하시는 분들이 명암을
사진에 담으시니 꽁지도 따라쟁이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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