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원도 여행) 비오는 날이면 가고싶은 곳 옛 오색령...한계령

강릉꽁지 2011. 6. 26. 07:28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올만에 펀치볼을 다녀 오면서 옛 오색령 (한계령)

지나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보았읍니다.

 

가던날은 화창한 한계령을 볼수가 있었구

오던날은 비오는 한계령을 볼수가 있었는데 비오는 한계령 모습이

꽁지에게는 운치가 있고 좋았읍니다..

 

 

 

오 색 령 유 래

조선 영조때의 인문지리학자인 이중환의 저서

택리지 에서는 백두대간 강원도 지역의 이름난

령 여섯 개를 손꼽았는데 함경도와 강원도의 경계의

"철령" 그 아래의 "추지령" 금강산의 "연수령"

설악산의 오색령 (한계령) 과 그 아래의 "대관령"

"백봉령" 이 있었다고 했다.

그 중 으뜸으로 알려징 오색령 (한계령)은 오색,

한계령, 점봉산을 이은 삼각형의 한 축이 되는

삼마루 고개이며, 원래 이름은 오색령 이었다.

 

 

 

 

 

펀치볼을 가던날은 하늘이 어찌나 파란색이 던지

한계령 휴게소의 모습을 담아 보았읍니다.

 

 

 

 

 

기암괴석이 멋진 설악산의 모습을

한계령 휴게소에서 담았읍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날 한계령의 모습입니다.

자욱한 운무가 운치를 더욱 주는데

한계령이 어찌나 멋지던지..ㅎㅎ

 

 

 

차창으로 담아본 사진입니다.

빗방울 모습도 이뿌지요..ㅎ

 

 

 

비오는 한계령 휴게소도 담아봅니다.

 

앞에서 바라본 사진과 다른 분위기 넘 좋은데

꽁지만 그런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