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경상도

2012 충주탄금호 장애인조정대회

강릉꽁지 2012. 5. 10. 07:14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어제에 이여서 오늘은

춘주탄금호 장애인조정경기를 포스팅 합니다.

 

일본과 홍콩에서 참가한 선수들과

우리나라 참가선수들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선수들 열정을 사진으로 느껴 보시지요.

 

많은 관중이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 것이지만

대회를 평일에 해서 그런 이유도 있지만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겨주실 바래봅니다.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홍보부스에서 이르고미터를 체험을 할수도있고

500m를 1분 45초의 기록에 도전하면

기념품도 증정합니다.

 

기념품

물티슈,손거울,사과비타민

 

홍보부스옆 사진을 담아본 사진입니다.

 

총 8번의 레이스가 있었는데

장애인들 조정은 등받이에 몸을 고정해서 레이스를 펼칩니다.

 

 

선수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고생하시는 구조대 입니다.

 

이날 취재는 대회 관계자가 벼려해줘서

촬영하는 배에 탑승해 취재를 할수가 있어서 더욱 생생한 모습을 담을수 있었읍니다.

 

배에서 바라본 관중석 모습입니다.

 

각 방송사에서

취재열기가 대단합니다.

 

 

출발 신호를 기다리는 선수들...

 

 

 

 

 

7번째 레이스에서  1등으로 들어온

일본 선수가 배가 뒤집히면서 사고가 생겼읍니다.

 

파란쪼끼를 입은 사람이

물속에 뛰어들어 구조를 합니다.

 

장애인 선수들은 등받이에 고정을해서

고정한것을 풀어야 나올수 있어 시간이 지체가 되고있어요.

 

이제 물에 빠졌던

선수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구조대 요원이

선수를 당기는 모습입니다.

 

물에 빠졌던 선수가 구조되고

구급차로 향합니다.

 

사고당했던 선수가 횔체어에 탄 선수인데

다행이 큰사고는 없었읍니다.

 

이번을 계기로 경기장 안전 불감증

다시한번 생각해보기를 관계자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박준하 선수의 레이스 모습입니다.

 

8번 레이스에서 5,21,78의 기록입니다.

다른 선수들 기록을보면

6,30,38~6,33,22~6,26,30의 기록인데

박준하 선수의 기록은 대단하죠.

런던올림픽에서 금매달을 목에 걸기를 바래봅니다.

 

경기를 마치고 멋진

포즈를 취해주는 박준하 선수,,,,

 

2007년도에 조정을 시작해 내년에 열리는 런던 올림픽에서

매달 가능성이 충분한 실력의 소유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