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맛집

(강원도 춘천 맛집)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즐겨찾는 닭볶음탕과 감자탕 ,..대관령할매감자탕 춘천점

강릉꽁지 2012. 11. 28. 06:00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대관령 최고의 맛집 대관령 할매 감자탕

닭볶음탕(http://blog.daum.net/pdi134/16121693)

감자탕(http://blog.daum.net/pdi134/16121698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

이곳의 훈남 아들이 춘천에 2호점을 오픈을 했어요.


이제는 춘천에서도 맛있는 감자탕과 닭볶음탕을 즐길수 있어서

여행을 즐기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그동안 거리가 멀어서 대관령 감자탕을 자주 못드신 분들은

가까운 춘천에서도 그맛을 느낄수 있으니 언제든 찾아가시길 바라며 소개를 합니다.


춘천 여행을 하면서 대관령 할매 감자탕 2호점을 찾았습니다.

주문해서 먹어본 감자탕 이제는 1호점인 대관령보다 손맛이 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춘천에 계시는 분들은 맛있는 감자탕을 자주 드실수 있어서

좋을듯 하고 닭볶음탕 또한 맛이 최고입니다.


춘천은 이미 많은 분들이 닭갈비로 

딝요리를 즐기고 계시지만 새로운 맛의 세계를 느끼실 기회가 많아진 것이죠.


춘천시 석사동 스무숲 먹자골목에서 조금은 외진곳 이지만 

한적해서 주차하기 편하고 


넒은 실내는 아늑하고 편하게 식사를 즐기고 

단체 모임을 하시는 분들과 버스 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 강추 합니다.





식당입구의 모습인데

깔끔하고 간판이 웃음을 짓게 하네요.


 

메뉴판은 대관령과 같은데요.


음식을 드신후 잊지말고 

차한잔 하시는거 잊지마셔요.



별도의 공간이 있어서

단체손님들이 오셔서 회식을 하기 좋은데요.


식당에서 커다란 창으로 바라보는 풍경

초겨을 모습에 따뜻한 국물이 더욱 생각나게 합니다.


기본찬 모습인데

이집의 최고는 아무래도 깍뚜기가 아닐까 합니다.


배추김치도 맛나게 보이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깍뚜기.


매운 땡초를 좋아라 하는 분들은

요것이 최고입니다.


가슴까지 전해지는 알싸함이

정말 딱이죠.



앞접시와 와사비장

뼈속의 살을 발려서 와사비장을 찍어서 드시면

더욱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주문한 감자탕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푸짐한 양과 맛이 일품이니

더이상 바랄것이 없지요.


요번에 둘이서 이곳을가서 작은것을 주문을 했어요


이렇게 한상을 받았어요.

이것이 18000원 이라면 믿으실지 모르지만...


대관령할매감자탕

가장 장점은 뼈에 살이 많은것 입니다.


살을 발려서

싱싱한 배추랑 같이 먹어도 좋고





감자랑 같이 먹어도 좋은데

강원도 감자 좋은거 누구나 다 아시죠.



두툼하고 실한 살들이 보이나요.


이렇게 드시고나면 

밥을 볶아서 드셔야 합니다.


볶읍밥 때문에 이곳을 오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김치를 언져서 이렇게 드시면

이제는 허리띠가 터질지 모르니 미리 풀어 놓으셔요.


볶음밥 살짝 누룽지를 만들어

빡빡 긁어서 먹어야 그맛이 최고입니다


감자탕을 싫아하는 분들이 있으면

닭볶음탕을 추천 합니다.


강원도의 힘! 하면  고추장이죠

고추장의 얼큰함과

달달한 감자까지 추운겨울 이렇게 드시면 

겨울을 이기는 힘이 마구마구 솟을겁니다.


여러분은 어느것을 먼저 드시나요.

꽁지는 날개를 먼저 먹어요.


댓글로 남기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혼자서 이곳을 찾는 분들이 계신다면

전혀 걱정을 안 하셔도 되는데

이렇게 6000원 하는 해장국도 있어요.


혼자서 간단히 드시기는 해장국이 최고입니다.


뼈다귀 해장국 솥에서 오랜시간 삶아서

뼈가 쏙쏙 빠져야 진정한 뼈 해장국 입니다.


대관령에서 왔다고 

사장님이 단감으로 후식을 주었습니다.




상호 : 대관령 할매 감자탕

전화번호 : 033)264-3379

휴대폰 : 010-4804-2342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 스무숲4길


찾아오는길

춘천에서 홍천가는 5번국도

중앙고속도로 진입전 우측에 SK주유소 바로전 우회전

진입과 동시에 바로 우회전(90도 우회전) 해서

50m 직진하면 우측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