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맛집) 40년동안 강릉시민의 입맛을 지켜온... 김인향 손 찰떡방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오늘은 색다른 맛집을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겨울이면 최고의 간식이 무엇일까요?.

추운 겨울 대학생들이 학비를 벌려고 언 몸으로 외치며 골목을 다니던 

그시절 찹살떡~~을 외치던 소리를 기억을 하시는지요.

약간 굳은듯한 찹살떡(모찌)을 먹으면서

동지섯달 긴긴밤을 지새우기도 했지요.

먼 맛집을 소개를 하는데 사설이 이리도 길다요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당시에 먹던 찹살떡 전문점이 강릉에 있어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100%로 손으로 만들고 무 방부제로

찹살떡을 만드는곳이 있어서 사설이 길었어요.

우리의 전통차와 손으로 만든 찹살떡 하나면

최고의 시간이 될거 같아 강릉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면 이곳을 들려서

어릴적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좋을듯해서 소개합니다.

주문한 찹살떡

그리고 쌍화차 입니다.

임영관 옆에 자리한 손떡

요즘 간판들이 난잡하고 어수선 하지만

이곳은 간판은 깔끔하고 이쁜거 같은데 여러분 보시기는 어떠한지요.

지금은 3대를 이여서 

아들이하고 있지만 강릉시에서 유명한

김인향님의 이름을 걸고하는 찹살떡 카페입니다.

서울 도심과 차이가 있지만 

이곳은 단체 주문이 많은곳 이라고 귀뜀을 해주시더군요.

카페는 작고 아담하며

테이블 두개와 작은 방이 하나있습니다.

주문한 찹살떡 입니다.

어린시절 최고의 간식이 아닐까요.

요즘은 수험생 그리고 잔치집에서 볼수가 있겠지만

가끔은 그리운 음식중 하나가 아닐까요.

달달한 단팥과 쫀득한 찹살이

일품인 모찌

한 입을 먹어보니 그시절 추억이 떠오릅니다.

우리의 전통차 중에서 

겨울이고 해서 쌍화차를 주문을 했는데

아쉼게도 이곳에서 만드는 차는 아니라고 하네요.

우리의 전통차를 직접 만든다면 더욱 좋을듯 한데

시간이며 모든것이 어려운 상황인가 봅니다.

따끈한 쌍화차와 

모찌를 같이 먹으니 이보다 행복할수가 있을까요.

요즘 많은 분들이 

커피를 즐기지만 혹시 커피를 피하는 분들이면

강릉 여행시 이곳에 들려서 

간단하게 모찌를 즐기시면 좋은듯 하여 소개를 합니다.

추억을 먹기도 하지만

요즘 이야기하는 힐링 이런 음식을 드셔야 하는거 아닐까요.

앙금의 달달함과

찹살의 식감이 입안을 행복하게 합니다.

모든것을 손으로 만드는

김인향 손 찰떡방

당신도 강릉에 오시면 힐링을 즐기실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흰 찹살떡을 좋아라 하지만

메뉴판을 보시면 알겠지만

취향에 맞춰서 드실수 있어요.

아~~메뉴판 빵가루는

카스테라를 이야기 하는거 아시죠.

겨울 바다를 좋아라 하시는 분들이면

이곳 강릉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 이곳 김인향 손 찰떡방에 들려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상호 : 김인향 손 찰떡방

전화번호 : 033)648-3343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성남동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