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재설 삽으로 퍼주는 양미리 한 삽에 1만원 ??... 강릉항(안목항)

강릉꽁지 2013. 1. 3. 06:00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어제는 안인항 소개를 했는데

오늘은 강릉항(안목항)을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커피거리를 들수있는데

안목해변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수있어 많은 분들이 찾는곳이죠.

 

두번째로 울릉도 가는 배가 이곳에 있는데

12월 1일부터 2월 28일 까지는 휴항을 하니 참고를 하시길 바래요.

 

동해안중 울릉도 가는시간이 가장 빠른 곳이기도 합니다.

 

강릉항 풍경을 보신분들은 요트를 많이 보셨을 것인데

이곳에는 요트가 정박되어 있는데 참 멋진 요트들이 많기도 하답니다.

 

이곳도 항구란거 잊지마시고.

이곳도 작은 포구로 겨울이면 도루묵과 양미리 천국이라고 합니다.

 

 

 

 

 

 

 

 


강릉항 구석에 쌓여진 양미리

이것은 일부 작업한 것이니 놀라지 마시길...

 

 

어부들이 한창 작업을 하시고 계시는데

그물과 양미리가 구분이 가시는지요.

 


 

그물의 구멍구멍 모두가 양미리 입니다.

 

 

마침 여행객이 양미리를 사가시는데

아주머니 재설 삽으로 퍼주시네요.

 

 

와~~

아주머니 한 삽에 얼마인데요.

1만원 이라고 하시네요.

 

 

예전에 양미리 양동이에

가득 담아서 1만원 한적이 있기는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모습을 본적이 없는데

요즘 양미리 풍어란 말이 실감이 납니다.

 

 

계단을 오르면 하늘로 갈수 있을까요.

 

 

강릉항과 남항진을 잇는

솔바람 다리가 보입니다.

 



 

울릉도행 여객선인데

2월28일까지 휴항입니다.

 

남항진 해변 모습입니다.


 

강릉항 회센터의 모습입니다.





 

겨울 이라서 요트가 보이질 않는답니다.

 

강릉항과 남항진을 가로 지르는

아라나비가 새로 생겼는데 겨울에도 타시는 분들이 있네요.

 

다른곳에서 본적이 있지만

이곳은 바다위를 날아가니 더욱 스릴이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