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릉에서 즐기는 1,000원의 행복

강릉꽁지 2013. 4. 2. 07:28

강릉 여행중 관광객이 찾는곳 중 한곳이 

고전 문학의 향기 흗날리는 허균,허초희 기념공원인데 

이곳에 초희 전통차 체험관 개관을 하였다.


기념공원을 둘러보고 허초희 차방에서 전통차 체험과 차 한잔 하면서

여행의 피로를 풀며 이야기 꽆을 피울수있어 여행자 들에게 좋은곳이 될것이다.


필자가 방문한 날은 마침 초희 전통차 체험관 개관기념으로

청봉요 3대 장기덕 찻그릇 초대전이 있서서 더욱 볼거리 가득했다.


초대전을 둘러보며 머슴아인 필자도 찻그릇이 탐이나 사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전통차에 관심이 많은 관광객이라면 주머니 사정도 생각해야 할것이다.

















초대전을 둘러보고 허초희 차방으로 이동하여

일행들과 차한잔 시음을 하였는데 차방의 분위기가 차맛을 더해주고 같이 나온 한과의 달콤함이 더해준 시간이였다.


전통차 체험을 즐기려는 분들과 간단히 차 한잔 하려는 사람들이

주말이면 줄을 서야 한다고 한다.


차 한잔 마시고 돈통이 입구에 있는데 한잔에 거금 천원만 자신이 넣으면 된다.

천원 한 장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가 있다.






 

초희 전통차 체험관

070-8829-9390

강원도 강릉시 초당동 허균,허초희 기념공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