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릉시 경포) 걸어서,지구를 진동시켜라

강릉꽁지 2013. 4. 16. 08:07

 걸어서,지구를 진동시켜라...

 

4월13일 토요일 경포호수 광장에서

강릉벗꽃바우길 걷기대회가 있었는데

강릉시민과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로 멋진 대회가 되었다.

 

자원봉사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길안내를 해주어서 참가자들이 편하게 걷는것을 도와주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도  많았는데

참가바들이 출발하고난 자리를 깔끔하게 청소까지 하였다.

 

강릉 시민들은 누구나 알지만 실버밴드의 멋진 연주로

대회가 더욱 빛이 났으며 참가자들도 흥에겨워 하였다.

 

 

강릉 보건소에서 이날 운동의 중요성과

금연 캠페인을 벌이고도 했다.

 

 

호수광장의 모습인데

사진속 소나무가 솔향강릉 소나무인데

많은 분들이 모르고있어 아쉬운 생각이든다.

 

 

 

강릉 시장님을 비롯해

많은 인사들이 대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기념촬영 하는 모습이다.

 

 

대관령 차항리에서

대회에 참석한 두분 이곳에서 만나 너무나 반가웠다.

 

 

바우길 창시자라고 해도 되는지 모르지만

바우길 찾기에 앞장선 소설가 이순원씨 대회 축사를 하는 모습이다.

 

 

강릉 벗꽃바우길 걷기대회를 하기전

준비운동을 하는 모습...

 

 

체조 강사가 요즘말로 짱이다...

 

 

참가자들중에 미모가 아름다워 사진을 담았는데

혹시 본인이 사진을 보고 초상권 이야기 하시기전 연락을 주면 사진을 내릴것이다.

 

 

산림청 마스코드

수줍은 표정도 너무나 귀엽다..

 

 

아직도 식지안은 싸이의 강남 스타일..

 

 

강릉시 지역 인사들 인기가 대단하다.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산림청에서 헬기로 경포호수에

산불잔화하는 모습을 재연을 했지만 사진 타이밍을 놓쳐 이렇게...

 

 

경포호수 가운데 자리한

월파정의 모습이다.

 

 

자원봉사자들이

걷기대회에 참가한 분들이 이동후 이렇게 주변 청소를 하고있는데

버리지 않았다면 줍는일도 없을것인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모든 행사장이 그렇지만

이제는 국민들 의식이 나아져 쓰레기없는 행사가 되기를 바래본다.

 

 

산불이 사라지면 행복이 살아납니다.

산림청에서  산불방지 캠페인을 버리고 있는데

몇번을 강조해도 당연한 불조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