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너무나 시끄러운 지금
정치에 관심은 없지만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정신이 하나도 없다.
오늘 아침 출근길 정신이 없는지?
철을 모르는 건지?
봄에 피여야할 영산홍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꽃잎이 활짝 피였다.
가끔 한 두개 피는것을 보기는 했지만..
이렇게 많은 꽃들이 피는것은 처음 보았다.
아마도 좋은일이 생기려고 그러는 것이겠지.
활짝 핀 영산홍을 보면서
하루를 위로하며 살아가는 서민들을 한번쯤 생각해 주는 정치를 하기를 바래본다.
살기좋은 우리나라가....
되기는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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