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향토음식으로 4월~6월경 채취하여
간장에 양념하여 먹기도 하지만 말려서 간장에 담가 두었다가
건져서 양념을 하여 먹기도 한다.
또한 불려서 고추장에 박아 고추장장아찌로 만들기도 한다.
톳과 비슷한 해초류로 붉은빛이 도는데 홍초라고 부르기도 하며
오독오독한 식감이 좋고 바다향 가득한 향으로
입맛을 돋구는데 최고의 장아찌이다.
강릉 사람들에게는 없어서는 않되는 장아찌 종류중
하나라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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