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배추와 묵어야 지대로인 수육...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어릴적 엄니가 김치를 맹그는 날이면 항시 돼지고기를 삶아서 김치소와 같이 절인배추에 싸서묵던 것을 보고자란 꽁지인데 이틀동안 김치를 하면서 그냥 넘어가면 서운하니~~ 오늘은 돼지고기 수육을 맹글어 묵으려 합니다. 삼겹살을 사려고 갔는데 가격에 엄두도 .. 요리 201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