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마다 화려한 꽃이 피는 경포생태저류지 해마다 강릉시민들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경포생태저류지 담수를 목적으로 만들었지만 아직은 많은 비가 내리지않아 물이 없는곳에 계절마다 꽃을 심어왔다. 올해도 유채꽃이 피기 시작한다. 저류지의 노란 물결이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강릉시 2016.04.16
옥매를 아시나요? 봄이 피는꽃 중 기장 창순한 꽃이 아닐까 생각한다. 흰색이 어짜나 깨끗한지 속살이 다 보일것만 같다. 이름을 몰라서 한참을 찾아야 했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옥매(백매) 너를 만나서 나는 행복하다. 사진 2016.04.15
동강 뼝창마을에서 동강할미꽃을 만나다. 동강시스타에 학술회가 있어서 갔다가 뼝창마을에 동강할미꽃이 피였다고 SNS에 올라와 뼝창마을로 향했다. 조금 이르기는 하지만 이곳저곳 아름다운 동강할미꽃 자태를 볼 수가 있었다. 사진 2016.03.24
경포 벚꽃잔치가 열리기 전 활짝 핀 매화가 좋다. 4월 5일부터 강릉 경포에서는 벚꽃잔치를 벌인다. 바다와 호수 그리고 벚꽃이 있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경포를 찾는데 올해도 기대 가득하다. 오늘 출근길에 경포대 주차장옆 매실나무에는 활짝 핀 청매화가 나를 반겨준다. 사진 201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