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꽁지네 여름휴가 이야기 2009년 8월18일 화요일 2시간 남은 근무 시간을 뒤로하고 여름 휴가를 출발 고고..... 그동안 주말이면 서울서 지인들로 움직일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휴가를.. 목적지도 없고 정해진것도 없지만 떠나는 즐거움은 언제이고 행복하다. 처음 도착한곳은 한계령 정상이다. 다시금 양희은의 노래가 생각나는.. 펀치볼 200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