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삼척시) 헌화로에서 솔섬까지 바다를 달린다. 오늘은 헌화로 야그를 하려한다. 강릉시 정동진을 지나면 심곡항이 나오는데 이곳에서부터 금진항 까지를 헌화로라 말한다. 헌화로라는 명칭은 재미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곳이기도하다. 신라 성덕왕시절 강릉 태수 순정공의 아내인 수로부인이 이곳을 지나는데 한노인이 수로부인에게 절벽.. 강원도 201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