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엄니가 해주시던 반찬...무 된장국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어릴적 엄니가 해주시던 반찬중 오늘은 무 된장국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시절 겨울이면 장에 가기도 힘들고 눈속에 갇혀서 집 마당에 굴을파고 보관해둔 무를 꺼내서 된장국을 자주해주신 엄니를 생각하며 그시절 배고프고 먹을것이 귀해서 그랬.. 요리 201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