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에 물이 들어가 있어서 엔진 작동시 냉각을 해주는데... 그 물을 일컬어 냉각수라고하더라. 이 냉각수는 엔진에 들어가기전에 철저한 검문검색으로
철분, 염분등등을 다 털어내고 순수한 물로 있어야 엔진이 부식되는 것을 막아주는데... 어쩌다 급한김에 생수 부어놓고 깜빡 배출하지 않는 경우가 잇더라 이거죠. 이 엔진은 몇달후 엔진 오일 교환하러 정비소에 들어가면 정비하는 사람들에게 핀잔 듣게되는데 그 핀잔이 엉뚱하게도 먼저 정비한 사람들에게까지 튀더라는 것이지요.
또 엔진 냉각수는 겨울철이되면 밤새 엔진을 가동하지 않고 있는 시간동안 물이 얼어버리지요. 물이 얼면 별거아닌데... 부피가 늘어나더라고요. 그 힘이 얼마나 센지요...
엔진이 깨진답니다.
라디에이터도 터지고 말입죠. 돈으로 환산하면 일반 승용차 몇년 탄경우 차값 나오게되지요.
잠깐 조심하면 엔진 겨우내 아무 탈 없이 잘 사용하고 그 이듬해에도 신나게 쌩쌩 달릴건데 말입죠.
자~~~ 여러분. 지금 곧 엔진 냉각수에 부동액 점검 해 보세요.
아차차차..... 기완 엔진 후드 (본넷트) 여는 김에 윈동우 워셔액 그것도 점검해 보시고요 고 녀석도 겨울용(부동액이 첨가된 제품)으로 교환해 두시면
눈물 마려울때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수있답니다.
.....................................추워도 따듯한 우리들이 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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