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 처리(1)

자동차 사고. 그 것은 치명적인 삶의 방향키이기도 합니다. 속된 말로 신세 망친다는 그런 표현도 부족함이 없지요. 항상 안전 운전으로 신세 변화를 막는 것도 지혜로운 삶의 방법일 것입니다.   자동차에 의한 사고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과실 사고로 인정하기에 형사법적으론 그리 큰 법적 제제를 받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민사상 책임 부분은 우리들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러한 형사적, 민사적 책임 부분을 감당하기엔 직접 보상하는 방법으론 매우 큰 어려움이 있어서, 손해 보험이라는 제도권으로부터 도움을 받게 됩니다. 이 제도는 자율 선택사항과 강제 선택 사항으로 대별하고 있지요. 강제 선택권이란...책임 보험법이 그것이고 자율 선택권이란...손해 보험사에 가입하는 경우를 발합니다.   이 두가지 모두는 만약의 사고시에 가해자의 형사적 책임사유의 일부와 민사적 책임 사유의 계약 내용의 한께까지를 보장해 대신 해결해 주는 제도 입니다. 근래엔 책임 보험법이 정하는 규정이 매우 엄격해져 무가입시 가중 처벌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자동차 보험을 모두 가입하여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는 준비를 철저히 하여야 할 것입니다.   1. 가해 운전자. ......자동차 운행중 자동차로 타인의 신체와 혹은 재물에 피해를 입힌 사고 운전자. 2. 가해 차량. ......가해 운전자의 운전으로 인해 직접 사고를 발생케한 자동차. 3. 피해자 및 피해 물건. .....1) 피해운전자...사고 자체에서 사고에 대한 과실이 적은 차량을 운전한 자. .....2)피해 동승자...사고 자체에서 과실이 적은 차량에 동승한 동승자와 가해 차량에 동승한 사람과 ............................당해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자. .....3)피해 물건......당해 사고로 인해 파손 피해를 입은 모든 물건. 4. 보상 기준. ......1) 대인 보상...보험 가입시 약정한 보상 기준에 한해 보상됨. ......2) 대물 보상...   상         동. ***자동차 보상법에 의한 보상 기준은 각 손해 보험사의 상품에 따라 가입자의 선택 사항으로 대별되며 그  기준에 의해 보상의 범위가 한정됨다. ***책임 보험이 정하는 보험의 한계 이상의 경우에만 보험사가 나머지 부분의 한계를 책임진다.   *****사고시 대응 방법.***** 사고는 없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만약 사고가 발생하여 가해자가 되거나 혹은 피해자가 되든간에 다음과 같은 사고 처리에 대한 기준을 알고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1. 사고 발생.............본인 사망시 모든 문제는 끝이다. 그러나 본인이 중상 이하의 신체 피해를 입고 타인의 물건과 신체에 이상이 발생한 사고라면 사고를 발생 시킨 장 본인으로서, 사고 처리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진다는 점을 명심하여야한다. 어느 누구도 당신의 사고 발생에 대한 책임을 대신 질 수 없다. 그러므로 사고 처리의 가장 기본인 사고 상황과 사후 처리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사고에 대한 과실부분의 처리와 상대 피해자에 대한 예를 갖출 수 있다.   **사고 처리에 최선을 다하라. ......부상자가 있을 경우 그에 대한 최선의 방법을 동원하여 구조 활동에 힘쓰라. **고속도로와 차동차 전용 도로 구간에서의 사고시 제 2의 사고 발생을 막아라. ......제 2의 사고 발생으로 더 많은 피해자가 발생한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다. **절대로 도주 하지 말라. ......뺑소니의 경우 법정 최고 형량이 구형된다. **사고 정도에 따라 경찰과 보험 회사에 긴급히 연락하고 119 등에 구조 요청을 하라. **목격자는 최대한 확보하라. **사고 현장은 페인트 등으로 표시한후 사진을 찍어 사고 현장을 보존하라. **사고 일시 및 장소 사고 개요를 목격자와 의논 할 수 있으면 좋다.(녹음 가능하면 녹음 까지)   제 2 편으로 이어집니다.   ....................사고 처리에 능숙한자이기 전에 안전 운전을 하는 것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