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맛집으로 소개한 적이있는 할매 감자탕집 입니다.
http://blog.daum.net/pdi134/16121693
먼저는 감자탕집 매뉴중 닭복음탕을 소개를 했는데
오늘은 감자탕을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즐기는 감자탕
대관령 오시면 한번 드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합니다.
감자탕 재료중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꽁지는 감자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ㅎㅎ
대관령 감자는 더이상 이야기를 하지않아도
누구나 최고의 감자라고 하시겠지요..
아니라구요..ㅎㅎ
꽁지는 그리 생각을..ㅋㅋ
주문한 감자탕 입니다.
이날은 일행이 둘이라
이집에서 가장 작은것으로 주문을 했읍니다.
대.28.000원
중.23.000원
소.18.000원
감자탕 가격입니다.(먼저 포스팅 참고를 하시길...)
언제부터인지 알수는 없지만
감자탕 주문에는 와사비 간장이 나오더군요.
할매 감자탕 김치입니다.
식당을 가면 그집의 김치를 맛보면
맛을 알수가 있다고 하던데..ㅎㅎ
꽁지는 약간 시큼한 깍뚜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이날은 깍뚜기가 꽁지에게는 딱이였읍니다.
대관령에서 바다가 차로 30분이면 갈수있는 곳인거 아시죠
그래서인지 싱싱한 미역 무침이 지대로 입니다.
싱싱한 풋고추와 구수한 된장의 모습입니다.
풋고추 된장에 찍어서 한입을 묵으면 입안이 개운해 집니다..ㅎ
어느집이든 감자탕 재료가 비슷하지만
이곳은 지역이 대관령이라 고냉지 배추와 감자를
이용을 한다는것을 꼭명심 하시고..ㅎ
요것이 대관령 감자입니다.
입안에 들어가면 사르륵 녹는것을 아실지 모르겠읍니다..ㅎㅎ
배추 우거지와 두툼한 뼈살과
와사비 간장에....
이스리 한잔과 묵으면..캬~~~
이스리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꽁지가
이날은 강원도 소주인 처음처럼을..ㅋㅋ
뼈에 붙어있는 두툼한 살보이시죠.
이날은 유독 많은거 같은데..ㅎㅎ
감자탕 드시고나면 최고의 비빔밥이
기다리고 있읍니다.
비빔밥 안드시고 간다면
집에가서 후회를 하실 겁니다..ㅋ
비빔밥 한수저 퍼서 시큼한 깍뚜기를 언져 묵으면
정말 환상 입니다..ㅎ
꽁지가 증말로 좋아하는것이 하나더 남았는데
무엇인고 하니
바로 비빔밥을 누룽지를 맹글어 묵는것 입니다.
아삭아삭하고 고소한 누룽지
더이상 야그를하면 염장이라고 하실거 같은데...ㅎㅎ
염장이라고 서운해 하시지말고
아~~하시면
꽁지가 요로콤 입안에 넣어 드리겠읍니다.
누룽지가 어찌나 맛나던지
일행과 숫가락 싸움을 하다보니
어느새 바닥이 보입니다.
친구들과 아니면 가족들과
대관령 여행을 오신다면 할매 감자탕을 들리셔서
행복한 시간을 만드시길.....
춘천에 2호점이 생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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