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릉시 여행) 강릉에는 새벽시간 시민들을 깨우는 사람들이 있다..새벽시장

강릉꽁지 2011. 7. 4. 06:30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시장 구경을 좋아라 하는 꽁지가 오늘은 강릉시에서

매일 열리는 새벽시장을 다녀왔 읍니다.

 

일찍 나오시는 분들은 새벽 3시에 나오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시는데 강릉시 새벽을 여는 상인들이 계시니 시민들도 모이는

새벽시장을 구경을 하시지요.

 

자~~~~

출발 합니다~~

 

 

 

강릉시 남대천변에 열리는 새벽시장

03시부터 12시 까지 ..

 

 

 

양배추도 보이고 토마토도 보이는데

양배추 정말 싱싱합니다.

 

 

대파가

한단에 2,000원 입니다.

 

 

 

브로콜리

한 덩어리에 1,000원 입니다.

 

 

 

복숭아,살구,배

 

 

 

무우 한개에 얼마드라

꽁지가 머리의 한개를 느끼는걸요..ㅎㅎ

 

 

 

총각무,배추

 

 

 

여름이라 해도 일찍 뜨지만

상인들 정말 부지런 하시더군요.

 

 

 

바다가 가까운 곳이라 수산물도

많이 보입니다.

 

 

 

오징어가 싱싱하니 좋은데

요즘 오징어가 덜 잡힌다니 걱정 입니다.

 

 

 

아직도 매실이 많습니다.

 

 

 

강릉은 초당 두부가 유명한거 아시죠.

한모의 가격은 1,700원 입니다.

 

 

 

수박 작은건 5,000원 큰것은 10,000원 입니다.

수박 농사가 힘든데...헐,헐

 

 

 

누리대 요즘은 마니아 층이 있다고 하데요.

한단 5,000원 입니다.

 

 

 

빨강,노랑, 피망이

한개 1000원 입니다.

 

 

 

배추 한통에

1,000원 입니다.

 

 

 

양파,마늘

요즘 한창 햇 마늘이 나오는 모양입니다.

 

 

 

각종 약재를

파는곳도 있읍니다.

 

 

 

길다방 마담이 넘 이뽀요.

한잔 500원 입니다.

 

 

하루의 시작은 새벽시장 상인으로부터 시작하는

강릉시 새벽시장...

 

언제나 사람사는 모습은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움 가득하시고 새로운

한주를 행복하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