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삶의 지혜) 10분만 투자하면 당신은 최고의 멋쟁이...

강릉꽁지 2011. 11. 27. 06:30

 


▣ 청바지 색 바랬을 때

 

색 바랜 청바지와 새 청바지를 미지근한 물로 함께 빨면

낡은 청바지 색이 살아난다.

 

▣ 모직 스웨터 빨 때

 

모직 스웨터를 물에 빨 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

린스를 타면 부드러워진다.

 

▣ 바짓단 자국 없애려면

 

스커트나 바지가 짧아져 밑단을 조금 내리면 자국이 남는다.

이럴 때는 못 쓰는 칫솔 같은 것으로 바지 밑단 부분에

엷게 식초를 바르고 저온으로 다름질을 한다.

 

▣ 셔츠 소매단추 끼우고 빨래를...

 

긴 소매 셔츠의 소매가 세탁기 안에서 다른 빨래와 엉기지

 않게 하려면 셔츠의 소매단추룰 몸판

단추구멍에 끼워서 빨면 된다.

 

▣ 흰 양말 다시 하얗게

 

색이 바랜 흰 양말을 레몬조각 넣은 물에

삶으면 흰색이 살아난다.

 

▣ 단추 많은 옷 세탁 때

 

단추가 많이 달린 옷은 단추를 모두 채우고 뒤집어서 빨면

단추도 떨어지지 않고 옷 모양과 색깔도 변하지 않는다.

 

▣ 못입는 와이셔츠 활용법

 

입지 못하게 된 와이셔츠의 소매와 깃을 떼어내고 미술시간에

가운으로 입으면 옷에 물감이나 먹물이 묻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옷에 묻은 페인트 지우려면

 

페인트가 옷에 묻었을 때는 되도록 빨리 벤젠을

묻힌 천으로 두들겨 뺀다.

잘 빠지지 않지만 계속 하면 차츰 엷어져 갈 것이다.

 

▣ 세탁소에서 옷 찾은 후

 

세탁소에 맡겼던 옷은 비닐커버를 벗기고 통풍시켜

남은 세제 성분울 없애고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옷 다릴 때 쿠킹호일을...

 

옷을 디랄 때 다림질판에 쿠킹호일을 감고 다려보자.

앞뒤로 다리지 않아도 금새 잘 다려진다.

물론 전가료도 절약된다.

 

▣ 옷에 맥주 묻었을 땐

 

옷에 청주나 맥주가 묻었을 때는 즉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두들겨 뺀다.

중성세제를 묻힌 천으로 두들겨도 잘 빠진다.

 

▣ 옷에 방충제 냄새 뱄을 땐

 

장롱에 넣어둔 옷에 방충제 냄새가 뱄을 때는 드라이어를

옷 전체에 쬐여주거나,옷을 건조기에 넣고 열을 가하지

않은 채 건조한 바람만 10분 정도 나오게 해 준다.

 

▣ 스카프 잘 보관하려면

 

스카프를 개서 서랍에 보관하면 구겨지거나

접힌 자국이 선명하다.

이럴 때는 랩을 쓰고 남은 랩심에 한 장씩 말아서

보관을해보자. 주름이 지지 않는다.

 

스카프를 크게 접어 서류정리 용 A4 사이즈

투명파일에 넣어두면 좋다.

 

▣ 옷에 녹 묻었을 땐

 

옷에 녹이 묻얼을 때는 녹 묻은 부분을 약국에서 파는

수산(修酸)5~10% 수용액에 30분~1시간 정도

담가둔 후 물빨래를 한다.

 

▣ 더러워진 가죽제품 닦을 땐

 

가죽제품을 손질할 때는 바나나 껍질 안쪽으로 더러워진

부분을 닦아준다.

그런 다음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내면 윤기가 난다.

 

▣ 모피 목도리 보관할 땐

 

모피 목도리 보관할 때 헌 스타킹 속에

넣어두면 털이 망가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