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요즘 강릉의 날씨가 심통을 부려서
4월인데 눈이오고 하늘은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청명한 하늘을 보이기도 하고
바람은 어찌나 많이 부는지 참으로 요상한 날씨입니다.
저녁이 되면서 하늘에 구름이 사라지더니
둥근 보름달이 살포시 머리를 내밀고 있읍니다..
집에서 통닭을 시켜서 맥주를한잔 하다가
카메라들고 옥상으로 올라가서 보름달 사진을 담아봅니다.
아~~~
오늘이 보름인가..
쟁반같이 둥근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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