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일요일 연곡해변 나들이 했는데
파도가 이렇게 반겨주니 기분이 좋았어요.
날씨는 화창하지만 파도는 커칠더군요.
파도를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하면서
카메라에 사진을 담았는데 파도의 모습이 아름다웠어요.
파도는 저리도 슬퍼서 우는데...
자신의 몸이 부서지는지도 모르고
파도와 파도는 거친 몸싸움을 합니다.
포말로 부서지는 파도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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