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오천원과 오만원이 탄생한 그곳....오죽헌

강릉꽁지 2012. 5. 31. 05:22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강릉을 소개를 하면서 많은 분들이 아시는

오죽헌을 소개를 한적이 없었던것을 알고는 이제서 소개를 합니다.

 

지폐의 인물

오천원과 오만원 탄생지가 이곳입니다.

 

신사임당(1504∼1551)과 율곡 이이(1536∼1584)가 태어난 유서 깊은 집입니다.

 

사임당 신씨는 뛰어난 여류 예술가였고 현모양처의 본보기가 되는 인물이며,

신씨의 아들 율곡 이이는 조선시대 퇴계 이황과 쌍벽을 이루는 훌륭한 학자였지요.

 

오죽헌은 조선시대 문신이었던 최치운(1390∼1440)이 지었읍니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고.

앞면에서 보면 왼쪽 2칸은 대청마루로 사용했고, 오른쪽 1칸은 온돌방으로 만들었읍니다.

 

지붕 처마를 받치는 부재들도 새부리 모양으로 빠져나오는 간결한 형태로 짜은 익공계 양식으로 꾸몄고.

우리나라 주택 건축물 중에서 비교적 오래된 건물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며,

유서 깊은 역사를 가진 건물입니다.

 

 

 

 

 

 

 

 

율곡

 

이이(李珥, 1536년 음력 12월 26일 ~ 1584년 음력 1월 16일)는

조선시대의 문신, 성리학자이며 정치가, 사상가, 교육자, 작가, 시인 입니다.

 

 

 

 

 

 

 

 

 

 

 

 

 

 

 

 

신사임당

 

조선 중기의 예술가. 시·글씨·그림에 모두 뛰어났으며

이이(李珥)의 어머니로 사대부 부녀에게 요구되는 덕행과 재능을 겸비한 현모양처로 칭송합니다.

 

오죽

 

키 10m, 지름 5~8㎝ 정도이며, 줄기는 검으며.

피침형의 잎이 보통 1~5개씩 달리는데 길이가 약 10㎝ 정도로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잔 톱니가 있읍니다.

 

꽃은 수술·암술이 모두 있는 양성화와 어느 한쪽만을 가지는 단성화가 섞여 납니다.

 

암술은 3개이고 죽순은 4~5월에 나오는데.

신사임당의 위패가 모셔진 강원도 강릉시 오죽헌 주위의 오죽이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