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맛집) 임금님도 12첩 수라상 이건만.. 22첩 밥상을 받아보니...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옆지기가 힘든일을격고 위로도 할겸

임당동에 자리한 농촌한정식집을 찾았읍니다.

 

예전에 한번 먹어본적이 있는데

맛도 개안아 먹을만하고 꼭 가보고 싶다고 늘상이야기 하던곳 입니다.

 

점심 시간이라서 그런지 넓은 주차장이 자동차로 자리가

보이지 않는데 주차장 안내요원이 손짓해 그곳에 주차를하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2층으로 되여있는 농촌한정식 규모가 대단하고

잔치및 모임을주로 많이하는 곳이라고 주인장이 이야기를 하더군요.

 

올만에 주머니를 탈탈 털어서 한정식+돌솥밥

작은것을 주문을 했는데 중간것은 3인 이상이 드실양이라며 작은것을 드시라 합니다.

 

 

 

 

 

주문한 돌솥밥 한정식 입니다.

한상 차려진 모습만 보아도 배가 부릅니다.

 

메뉴판인데 이런곳 잔치때나 오면 좋지

자주온다면 주머니 사정도 고려를해야 겠지요.

 

농촌 한정식 로고입니다.

 

1층에 자리한 식당의 내부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손님들 모습을 보면서

돌솥밥 만원이면 가끔은 개안은 곳이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22첩 밥상이 차리진 모습을

하나씩 사진으로 담기는 했지만 사진이 너무나 많아서 편집을 합니다.

 

전라도 밥상이 가지수로 유명한것을 알고 있는데

강릉시에 자리한 농촌한정식 반찬 가지수도 입이딱 벌어집니다.

 

가오리찜이 나왔는데

바다가 가까운 곳이라 그런지 참 맛나고 좋았어요.

 

생선구이 잡냄새없이 노릇하게 잘구워져

담백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었구요.

 

간장게장도 소고기 장조림도 좋았지만

오징어회가 맛이 좋았읍니다.

 

불고기,갈비,생선구이,지짐이,그리고

강릉시답게 오징어회까지 모든 반찬들 나열하기 힘들어요.

 

돌솥밥을 퍼서 빈그릇에 담고 숭뉴을

만들어 먹으니 구수함이 가슴까지 전해 집니다.

 

카운터옆 모습인데

모범업소란 표시가 맛을 보고난뒤라 인정이 가는데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모습

안내판을 보듯이 평일에도 모임이 많은곳 입니다.

 

휴일에는 예약이 매진이 된다고 이야기 하네요.

 

2층 모습입니다.

 

강원도 관광협회 지정식당 표시가 있어요.

 

2층의 휴게소 모습인데

편하게 앉자서 커피한잔 좋을듯 합니다.

 

2층이 1층에 비해서 홀이 많은데

총 300석 정도되는 규모라고 합니다.

 

2층에서 내려오면서 출입구 사진도 한장..

 

주방의 내부인데 60평이나 된다고 하는데

깔끔하니 주장을 공개한 모습이 보기가 좋았어요.

 

입구에서 바라본

농촌한정식 모습입니다.

 

옆에서 바라본 모습도 한장.

 

주차장옆 간판도 담아봅니다.

 

서민들이 자주가긴 부담이 되는곳 이지만

특별한날 이곳에서 임금님 수라상보다 근사한 밥상을 받아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음식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담백해 좋았읍니다.

 

강원도 관광협회지정 관광식당 이라면

종업원들이 좀더 웃는 얼굴과 친철함이 조금은 부족한듯 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많은 분들이 오시길

바래보며 주인장도 종업원들 언제나 웃는 모습을 교육을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강릉을 찾는 모든 분들이 이곳에 오셔서

즐거운 식사를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