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멋집] 보고,마시고,대화하고,전시하고!문화카페 봉봉방앗간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이미 커피의 도시로 자리하고 있지만

색다른 곳에서 커피를 즐길수있는 문화 카페를 소개를 합니다. 

 

1940년 문화방앗간으로 시작한 건물을

최소한의 수리로 원형모습을 보존해 수리한 봉봉방앗간입니다.

 

봉봉방앗간에서는 소규모 전시와 모임 등이 수시로 합니다.

같은 취미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생각나눔 공간으로 운영되며 다른 카페와 달리 이윤추구,

영리목적이 아니고 순수한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커피 하우스 입니다.

 

보고, 마시고, 대화하고, 전시하고! 문화 카페 봉봉방앗간입니다.

 

 

 

 

 

봉봉방앗간 전경이

오래된 건물이라 허름하지만 운치가 있어서 좋아요.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핸드드립을 전부 하실줄 알아서 언제든 맛있는 커피를 드실수 있어요.

 

봉봉방앗간 블로그를 찾아 가보니 우리가족이 늘었다고 자랑 하시는

작은 소품이자 가족들 입니다.

 

2층에 작은 모임과 작품을 전시할 공간이 있는데

아이들이 바라보는 네모난세상을 전시를 하는중 이더군요.

 

작은 공간 이지만 소모임 하기는

너무나 좋은곳인데 누구든 무료로 사용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방앗간 창문이던곳을 이렇게 이쁘게 만들어 놓았어요.

예술을 하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멋진 공간에 감탄사가...

 

 

봉봉방앗간 그동안 주변에 주차장 시설이 없어서

불편한 분들이 많았는데

정문앞에 주차장이 생겨서 너무나 편하고 좋아요.

 

 

비누도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어요.

요런거 사용하면 얼굴도 이뽀지겠죠..

 

 

 

 

 

 

 

 

 

이곳에서 생두 판매도 합니다.

좋은 생두를 구입해서 판매를 한다고하니 커피를 즐기는 분들은

가실때 사가도 좋을듯 합니다.

 

 

 

 

아뜨리에 나겸님

앉자있는 모습과 풍경이 이뽀서 한장..ㅎ

 

아이스 커피 사이로 보이는 대영님

너무나 멋지지요.

 

아뜨리에 나겸님 영상 사진 전시회가 조만간 열린다고 하는데

기대가 됩니다.

 

봉봉방앗간 위젯이 이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