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릉시) 다노세 마당에서 걸지게 한판 놀아 보시죠.

강릉꽁지 2012. 10. 30. 06:00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2012 강릉 ICCN 세계무형문화축전이 

강릉에서 열였는데 모든 공연장 이름을 

다노세 공연장 이라고 칭하게 되었는데 진정 멋지게 놀이마당이 벌어진 날입니다.


세계 각 나라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제 공연팀들

정말 열심히 공연하는 모습에 박수가 절로 나오더군요.


오늘 소개를 하는것은 강릉의 대표 무형문화제인 

관노가면극,강릉농악보존회,자메이카 레게댄스

인간 문화제의 줄타기공연,중국의 자랑이라는 변검공연 등

볼거리 풍성한 강릉춪제였어요.









강릉시 단오문화관


많은 공연으로 볼거리 풍성한 곳이지요.



강릉 단오장 오면 

볼수있는 굿판이 벌어졌어요.



강릉시 최고의 관노가면극



대한민국에 얼마남지 않은 인간 문화제중 한사람

줄타기 공연과 익살이 묻어나는 입담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어요.





강릉시장 최명희

강릉에서 열리는 세계축전으로 분주한 시간을 하네요.


대한민국 민중의 지팡이

포돌이와 포순이


중국 공연단의 꽃이라고 하는

변검공연인데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강릉 단오제



강릉시 당오제 풍경을

벽화로 그려놓았는데 너무나 이쁘네요.







자메이카 레게댄스


‘세계무형문화축전’에 참가하는 자메이카 공연단은

 ‘티볼리 댄스단(Tivoli Dance Troupe)’이다. 

킹스톤 빈민가의 청소년에게 문화를 통한 교화를 목적으로 
1976년에 설립된 이 공연단은 이제는 3살부터 30세까지 약 120명을 보유한 자메이카 대표적인 청소년 공연단으로 설립했다. 

각 종 세계대회와 국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티볼리 댄스단을 통해 
자메이카 레게 댄스를 즐겨볼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가을 강릉에서 레게리듬에 따라 어깨를 들썩이는 신명과 레게의 축제를 경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