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아이스케키 통들고 외치던 어린 아이가 기억나는 그곳...

강릉꽁지 2012. 11. 1. 06:00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오늘은 추억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학창시절 주번,반장,선도..완장을 기억을 하시는지요.


티비만 있어서 동네에서 최고의 인기를

가지던 그 시절을 기억을 하시는지요.


소풍가면 삶은 계란과 사이다 한병이면 

최고의 행복이던 그 시절을 기억을 하시는지요.


교실에서 벤또 당번을 하면서

뜨거운 벤또를 호호 불면서 난로에서 뒤집던 기억을 하시는지요.


이쁜 음악 선생님이 풍금을 연주하며

노래를 열창하던 그 시절을 기억을 하시는지요.


풍로에 냄비밥을 해먹던 기억,골목에서 딱지대장,

아이스케키를 외치던 어린아이 모든것이 우리네 살아가던 모습입니다.


잠시라도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하시길

바래보며 사진을 올려봅니다.


그 시절 왜 여자들은 요강에 앉자야하고

남자들은 요강에 무릎을 꿇어야 헸는지 지금생각해도 행복한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