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킹스톤 빈민가의 청소년에게 교화를 목적으로..자메이카 티볼리 댄스단

강릉꽁지 2012. 11. 5. 13:10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이번 강릉세계무형문화축전에서 공연한

자메이카 공연단을 소개를 합니다.


세계무형문화축전에 참가한 자메이카 공연단은

"티볼리 댄스단(Tivoli Dance Troupe) 입니다.


킹스톤 빈민가의 청소년에게 문화를 통한 교화를 목적으로

1976년에 설립된 이 공연단은 이제는 3살부터 30세가지 약 120명을 보유한

자메이카 대표적인 청소년 공연단으로 설립하여 각 종 세계대회와 국내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티볼리 댄스단을 통해 

레게 댄스를 즐겨볼 절회의 기회가 되었던 강릉세계무형문화축전 이였습니다.


다음에 한국에서 다시 열리는 기회가 있다면

더욱 많은 분들이 무형문화에 관심을 가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