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지리산 산청 곶감 축제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산청에서 곶감축제를 한다고해서

거리는 멀지만 강릉에서 출발해 서울을 걸쳐서 산청으로 갑니다.

기대와 달리 규모도작고 다른 축제와

특별한 차이가 없어서 아쉬운 생각이 들었는데 산청 관계자들은

차별화된 축제를 고민을 했으면 바라는 마음입니다.

곶감은 상주곶감이 50%,영동곶감이 30%

이곳 산청은 10%를 차지를 못하고 있지만 앞으로 차별화된 축제와

홍보가 이여진다면 충분히 10%가 아닌 20%대 진입이 가능할 겁니다.

곶감축제장에 첫날이였지만 많은 사람들로

축제장은 사람이 많았고 주변에 주차장 시설도 많이 부족해 진입로가 복잡했어요.

그래도 곶감을 다시금 알게된 축제여서

행복한 시간을 했어요.

우리 조상들은 감나무를

영험한 나무로 여겼습니다.

곶감의 원재료가 되는 감의 나무는

열매,잎,껍질 등 모든것이

식재료로 쓰일 만큼 한의학에서 중풍,고혈압등 각종 질병의

치료 및 예방에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곶감의 일곱가지 효능

1  풍부한 영양성분

비타민A,비타민C 가 곶감이 사과의 10배가 풍부.

2  설사 치료효능

곶감의 이타닌 성분이 설사를 멎게 해줌.

3  숙취 해소효과

음주전 물에 달여 하루세번 복용

4  기관지 강화

기침,가래등 만성기관지염 치료.

5  비위 강화

위와 장을 두텁게 만들어 비위를 강화.

6  정력 강화

곶감 표면에 하얀 가루는 정력제로서 매우 좋음.

7  감기 예방

면역력 향상되어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

산청군수 이재근

6시 내고향  시골 길 따라 인생 길 따라

국민 안내양 김정연

개회식 마지막으로 

모든 소원을 담아서 풍등을 하늘로 날리고 있습니다.

산청곶감축제 진행 도우미들

품평회에 참가한 작품들이 만은데

두가지만 사진에 담았어요.

설날이 다가오는데

복 조리를 팔기도 하고 만들기 체험을 할수도 있습니다.

솟대체험 등 많은 체험을 하는 아이들 모습

집안의 가훈도 이렇게

붓으로 적어주네요.

전통차 시음장

산청 작목반에서 손수 자업한

곶감을 판매를 하는 곳인데 중앙을 중심으로

사진 전시회도 합니다.

새해 소망을 적어서

나무에 달으려는 관광객 모습입니다.

시천면 새마을부녀회에서

떡국을 파는데 가격이 3,000원 이면서 양도 푸짐했어요.

연 날리기 규모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참가자들 가방을 보고 조금은 놀랬어요.

가방의 크기가 트렁크 수준이더군요.

시간이 맞지않아서 연 날라기 대회는

구경을 못했어요.

축제장에 감깍는 기계와 

감 건조기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축제장 주변에서 몇가지 먹거리를

사진에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