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이면 엄니가 해주시던 장떡...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몇일동안 빗님이 퍼붓고 있읍니다. 뉴스에서 여기저기 비 피해가 생긴다고 매일 보도를 접하고 있는데 우리 이웃님들은 피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집에서 빗님과 씨름을 하다보니 저녁엔 출출해서 어릴적 엄니가 해주시던 장떡이 생각이 나기에 기억을 더듬이 맹글어 .. 요리 2011.06.27
펀치볼꽁지네 9월 이야기 가을바람 솔솔부는 9월 입니다. 다른곳은 어떨지 몰라도 이곳 펀치볼은 요즘 아침저녁으로는 추운날씨 덕분에 보일러를 피워야 할거 같아요. 8월 한달은 정신없이 지나간것 같아요. 친구들 모임과 아들 친구들까지 군에간 아들 외박까지 우리 휴가까지 겹친 8월을 보내고나니 가을이란 단어가 불쑥 다.. 펀치볼 200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