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4

노오란 유채꽃이 하늘거리는 강릉 경포생태저류지

마음을 잡지 못하고 귀차니즘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왜 이렇게 포스팅을 못하고 있는 것일까. 용기를 내서 포스팅을 시도한다. 대관령꽁지네를 꾸준히 찾아주는 블친들에게 죄송한 생각이 들었다. 조금은 시간이 지난 사진이지만 강릉 경포생태저류지 유채꽃이 피였을 때 사진으로 노오란 물결이 춤을추고 있다. 공간 활용으로 힐링의 명소로 강릉 경포생태저류지는 담수를 목적으로 만들었지만 몇해전부터 사계절 꽃길을 조성하였다.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에게 알려지면서 일부로 저류지를 찾는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봄이면 노오란 물결이 가을이면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물결이 넘실된다. 가정의 달 오월 아빠와 함께 나온 딸과 노오란 꽃길을 걷는 모습을 보면서 보는이를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주말에 오시면 라이브 공연도 있다고 한다..

강릉시 2018.05.21

(강원도 강릉여행) 저류지활용 시민에게 꽃천국으로 강릉 경포 생태 저류지

1박 2일 바우길 중 경포습지를지나 선교장 가기전 저류지가 있는데 이곳은 우천시 담수를 목적으로 만든어졌다.저류지는 한 마디로 빗물 저장소라 말하는데 늘 저장만 하는것이 아니고 바닥을 통해 밑으로 물이 스며들게 한다. 이런 저류지는 주변 경관을 해치는 경우가 있어 강릉농업기..

강릉시 201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