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엄니가 해주시던 반찬...무 된장국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어릴적 엄니가 해주시던 반찬중 오늘은 무 된장국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시절 겨울이면 장에 가기도 힘들고 눈속에 갇혀서 집 마당에 굴을파고 보관해둔 무를 꺼내서 된장국을 자주해주신 엄니를 생각하며 그시절 배고프고 먹을것이 귀해서 그랬.. 요리 2012.03.30
비오는 날이면 엄니가 해주시던 장떡...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몇일동안 빗님이 퍼붓고 있읍니다. 뉴스에서 여기저기 비 피해가 생긴다고 매일 보도를 접하고 있는데 우리 이웃님들은 피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집에서 빗님과 씨름을 하다보니 저녁엔 출출해서 어릴적 엄니가 해주시던 장떡이 생각이 나기에 기억을 더듬이 맹글어 .. 요리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