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오곡밥과 부럼 어릴적 정월대보름 전날이면 친구들과 오곡밥을 훔쳐먹던 기억이 난다. 그래야 같이 훔치러 다니던 친구들의 집에서 훔치는 것이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엄니들이 어린것들이 배고품을 아시고 일부로 장독대에 오곡밥을 놓아 두신건 아닌지... 정월대보름 아침에 눈을 뜨면 엄니는 부럼.. 강릉시 2016.02.25
어릴적 울타리로 사용하던 탱자나무... 꽃을 아시나요?.. 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요즘은 탱자나무 보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릴적엔 울타리로 심어둔것을 많이 보았는데 요즘은 울타리를 볼수가 없어서 일까요. 꽁지네 주변에 탱자나무가 화사하게 꽃이 피여서 소개를 합니다. 혹시나 처음 보시는 분들어 있겠지만 어릴적 울.. 강릉시 201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