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갓바위를 오르려 했지만 날씨도춥고 2시간정도 소요가 된다니
포기를하고 팔공산 동화사가 유명하다는 아야기를 들어서 동화사로 고고씽...
동화사 꽃무늬 창살이 너무나 이쁘고 화려하다고 이야기를 듣고 가봐야할거
같아서 추운날씨에도 동화사를 오름니다.
입장료 2000원 주차비 2000원 합이 6000원을 지불하고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고 걸어서
올라 갑니다.
동화사는 팔공산(八公山)의 정기를 고스란히 받는 중심부에 자리 잡고 앉았다.
팔공산은 일찍부터 불교와 깊은 인연을 가진 산으로,
한국 불교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성지(聖地)로서 알려져 있다.(출처 : 다음)
꽃무늬가 화려한 대웅전 창살 입니다.
동화사 안내도 입니다.
동화사 오르는길에 계곡이 얼어서 빙벽이 예술입니다.
혹시 요기가 108계단인가 생각에 세어 보았는데 108계단은 아니더군요.
그런데 계단수가 생각이 안나는데요..애구 머리가 맛이가서....ㅎㅎ
80여개 인건만 기억이.......ㅋㅋ
사찰 포스팅을 보면은 처마사진이 많아서 꽁지도 따라쟁이.........ㅎㅎㅎ
파란하늘과 석탑이 어울리지요.
부처님이 얼마나 크던지 고개가 다아프더군요..ㅎ
팔공산에도 겨우살이가 많이 있더군요.
동화사 당간지주(桐華寺幢竿支柱)
화감암으로 만든 통일신라시대의 당간지주. 보물 제254호. 지주 높이 3.1m.
동화사 입구에서 100m쯤 떨어진 우측에 66㎝의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보고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팔공산의 동화사 경내에 있다. (출처 : 다음)
동화사 삼층석탑(桐華寺三層石塔)은 보물 제831호로 별량면 대룡리 282(동화사) 있다.
고려 초기 대각국사에 의해 일반형 신라석탑의 양식을 계승하여
건립하고 조선조에 승려 법흥이 중건했다.
상륜부는 노반 위에 복발과 양화, 보륜, 보개, 보주 등의 제부제가 잘 남아 있다.
이렇게 삼륜이 정연하게 남아 있은 예는 드물다.
동화사 구경을하고 출출한배를 채워야 하는데 무엇을 묵을까 하다가 어제 벙개서 들은야그가 생각이 나더군요.
대구에오면 묵어볼것이 있다는 .......
따로국밥. 막창. 매운떡볶기.매운짭뽕.네가지는 꼭 묵어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따로국밥을 묵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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