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경상 맛집

니들 따로국밥 묵어봤나?

강릉꽁지 2011. 2. 17. 06:00

안녕 하세요.

 

꽁지가 대구서 인사를 드립니다.

 

어제 이야기를 했듯이 오늘은 따로국밥을 아야기 하고자 합니다.

대구에서 꼭 묵어야할 네가지중 한가지인 따로국밥...

 

여기서 잠깐 어제글을 못본분을 위해서 대구서 묵어야할 네가지를 소개를 해야겠지요....ㅎ

따로국밥.막창. 매운 떡볶기.매운 짭뽕. 이렇게 네가지를 대구에오면 묵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대구에서 묵어야할 네가지중 따로국밥 입니다.

 

어디를 가야할지 막막하지만 꽁지가 이곳저곳을 뒤저서 찾은곳이 국일 따로국밥 입니다.

원조라고 간판이 있지만 어디를가도 원조란 글이주는 억양이 좋치는 안은것 같은데....ㅋㅋ

사실 원조는 우리처형의 이름이기도 하지요...ㅎㅎ

 

그래도 이곳을 찾았으니 속는샘치고 들어가봐야 후회는 하지안을것 같아서 이곳으로 정하고 들어갑니다.

 

 

 

 

       들어가기전 간판을 찍어주는 샌스...ㅎㅎ

 

                           대구은행에서 추천을 했다고 하네요.

                          대구시에서는 모범음식점 이라고 지정도하고 도무지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지

                            꽁지가 사람은 잘믿는데 먹거리는 좀 못믿는 구석이 있어서요...애구 까칠하긴...

 

 애구~~~ 한국 전통 음식보존협의회 증서도 있구만유...ㅋㅋㅋ

 

               꽁지도 싸인은 잘하는데...ㅎㅎ

         사실 싸인 이야기가 나오니 할말이 있는데

        꽁지가 고등학교 시절 수업시간에 싸인연습을 하다가

        선상님에게 되지게 맞았던 기억이 있구만요...헐..헐.

 

             " 니들 따로국밥 묵어봤나?"

         글이 나무나 재미나서 강추 합니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한번 읽어 보시길.......

 

 가격은 많이 착하지가 안고 죄매만 착한거 같기도 하구요...ㅎㅎ

           별루 착하지 안은것도 같고..........ㅋㅋㅋ

 

      실내는 깔끔하고 종업원들이 불친절 하지는 안아요.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종업원들이 꽁지는 이뻐 보이더군요..ㅎ

 

     기본찬이 나왔어요.

     김치와 정구지 (부추) 이곳에서는 정구지라고 하던데요...

 애구 빈접시는 뭐다요 요기가 꽁지의 머리가 또한번 의심이....헐...헐

 

       깍뚜기 입니다.

     깍뚜기 담으라고 나온 접시인가 ? 갸우뚱 갸우뚱.......미텨요...ㅎㅎ

 

           뚜둥~~~~~~

 

                   드뎌 따로국밥이 나왔네요...ㅎㅎ

              얼핏 보기에는 육개장과 비슷한데 대파가 많이들어 갔네요.

             꽁지네 집에서는 대파만 넣은 닭개장을 자주해묵는데...ㅎ

       푸짐한 양의 갈은마늘이 눈에띄는 걸요.

   그리고 속에는 선지가 푸짐 합니다.

 애구 선지는 사진을 빼묵었네 그래서 맛집 포스팅이 어려운 것인가 투덜 투덜.....ㅎㅎㅎ

 

        그래도. 좌우지간. 어찌되었든 .따로국밥을 다묵고 빈뚝배기만 덩그러니

         꽁지는 아침에 칼국수만 묵고 동화사를 올라갔다와서 인지 맛나게 묵은거 같은데

        시장이 반찬은 아니것은 분명 합니다...ㅎㅎ

           애구 먼소리야 맛나다는거야 맛 없다는 야그야.....ㅋㅋㅋ

 

             이상 국일 따로국밥집에서 즐거운 점심을 묵었다는 야그 입니다.

           배도 부르니 이제는 대구를 다시한번 접수를해야 할거 같은데 어디로 가야하나

             옆지기하는말 대구를시내를 구경을 해야 대구를 갔다왔다고 하지요.

           그래서 무작정 대구시내를 구경을 나섭니다...무작정.......ㅎㅎㅎㅎ